• 
• 
• 
• 
• 
• 
• 
• 

💖할렐루야 ~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시11:7

일대일제자훈련 제2강 하나님의 속성편에서 하나님과 사람의 6가지의 비공유적 속성과 4가지의 공유적 속성을 배우게 됩니다.
'인자' '성실' '의로움' '공의'
이 네가지 속성은 하나님과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속성 즉 사람안에 마땅히 있는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공유적속성이건 비공유적속성이건 기독교의 대표적 성품일것 같은 '사랑'이라는 카테고리는 따로 없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사랑은 이 모든 속성의 기본 바탕 즉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사랑이 원동력이 되지 못한
의로움과 공의는 사람의 의로 전락되기 쉽고 그 결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했지만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한해 세상적으로도 공동체적으로도 터가 무너지는것 같은 상황가운데(3)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려 얼마나 몸부림쳤는가 되돌아 봅니다.
모든것을 통촉하시고 감찰하시는(4) 때로는 시험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다들 너의 산으로 도망하라 충고할때 내 영혼 여호와께로 피하였습니다(1)
내 중심이 정직한 자로 환경과 상황과 결과에 관계없이,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한 의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얼굴을 뵐수있기를(7)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