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이민 후 십수년간 떨어져 살고 있는 친자매들과 음성도 아닌 문자로 대화하며 서로 현재 힘든 일들을 나눌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민들은 인간 관계에서 오는 일들이 많고 어디까지 인내를 해야하나 하는 문제들입니다. 서로 힘들게 하는 상대를 함께 탓도 해주고 힘내라 위로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끝 인사는 "기도하자, 기도할게"로 마무리 짓고 스스로 이겨내야할 일들이 대부분입니다.우리의 인내가 아무 상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일이라면 끝까지 이루어나갈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만드시는 과정이라 믿기에, 믿게 해주신 은혜가 정말 갚진 것임을 알고 있고, 서로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이겨내는 힘이 생길 줄 믿습니다.
큐티 시편 11:7 의인의 확신
큐티 한나방 살후1:11 인내와 믿음
큐티 한나방 데살로니가후서1:3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