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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 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데살로니가후서 1장 3절

코로나 19로 금년 한해는 한것 없이 다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여행도 취소 되었고, 성도와의 만남도 별로 하지 못하고, 교회에 예배도 드리려 가지 못했던 한해 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만 있었던 시간들이 제일 많았던 한해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답답했던 이 한해를 되돌아 보니 감사함이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있었기에 "바빠서" 라는 핑계없이 성경통독을 하고, 성경 필사도 시작하고 그리고 매일 인터넷을 통하여 말씀을 듣는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 펜데믹 시간을 잘 견디고 인내와 믿음으로 견고히 서서 우리 다시 예배 드리러 교회에서 다시 만날때
우리 모두 믿음이 더욱 자라서 서로 사랑함이 풍성히 거하는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써 성전에서 속히 만날수 있기를 원하며 바라며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