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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한 아들을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의 주변 모든 대적에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역대상 22장 9절

아버지 다윗과 아들 솔로몬의 생애는 아주 다릅니다. 다윗은 생애는 주변의 모든 대적들과 전쟁을 함으로써 영토를 넓혔고 느즈막한 인생에서는 아들하고도 전쟁을 해야만 했던 다윗의 생애는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때에 축복 가운데 온순한 성품과 주변의 모든 대적으로부터도 평안과 안일함을 하나님께로부터 약속을 받고 그의 인생은 시작 합니다

나도 오래 전에 카나다에 이민와서 내 영토를 마련 하고자 많이 수고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태어난 내 아들들은 이곳에서 학업도 잘 마치고 아무런 문화와 언어에 불편없이 이곳 생활을 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그토록 부유하고 평안했던 솔로몬의 생애가 그가 마지막에 기록했던 전도서에서는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했던것을.... 의미해 봅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며 타락하지 않고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가문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