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순복음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기 위해 오셨다’(막 10:45)고 말씀하시며, 가는 곳마다 가난하고, 병든 자를 섬기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데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저희 밴쿠버순복음교회도 지난 1976년 2월 1일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 거룩한 뜻을 따라 복음을 위해 섬기는 교회,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전 세계가 어렵다고 합니다. 밴쿠버 이민자의 삶도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이민 생활 가운데 남몰래 눈물 흘리고 탄식하고 있는 수많은 이웃들, 때문에 밴쿠버순복음교회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교회, 언제나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교회, 아름다운 연합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가 되를 소망합니다.

이 곳을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다시한번 축복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밴쿠버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김성준